초록병원의 봄 > 병원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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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자고 있던 새싹들이 하나둘씩 깨어나고 있는 요즘,
춥던 겨울이 떠나가고 초록병원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~
병원 앞 화단에는 어느새 찾아온 따스한 햇볕이 수줍은 듯 선분홍빛 물이 든 꽃들이 피었는데요,
따뜻한 날씨와 함께 알록달록 모여있는 꽃들을 보니 더욱 설레는 봄입니다.

봄에 움트기 시작한 새싹들처럼 늘 처음이라는 마음으로
환우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초록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.
요즘 다시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,
늘 건강하시고, 봄내음 가득 설레고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^^